반도체개발업체 지니틱스가 단독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

지니틱스는 기존 손종만, 박정권 각자대표이사체제에서 박정권 단독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니틱스 박정권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손종만은 물러나

▲ 지니틱스 로고.


손종만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지니틱스는 설명했다.

박정권 대표는 1968년 출생으로 위더스비전 대표이사로 활동하다가 2014년 4월 지니틱스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날 지니틱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4%(80원) 오른 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