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예병태, 쌍용차 평택공장 찾아 "경영쇄신방안에 뜻 함께 해 감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31 10:1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6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예병태</a>, 쌍용차 평택공장 찾아 "경영쇄신방안에 뜻 함께 해 감사"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평택공장 생산현장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개선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에 회사를 위해 일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쌍용차는 30일 평택공장에서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 사장이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현장 환경 개선과 제품품질 향상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 사장은 우수 분임조 시상식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올해도 생산작업 개선과 향상을 위해 애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내 자동차산업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노사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10년 연속으로 갈등 없이 임금협상을 타결해준 것을 놓고 감사하다는 뜻도 전했다.

예 사장은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는데 공감한다”며 “두 차례에 걸친 경영쇄신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말에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행사를 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