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확보했다.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26일 기준 5만5천 명으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 유튜브채널 구독자에서 증권업계 1위에 올라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국내외 시황 및 이슈분석,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 관련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주식 분석 프로그램인 ‘미주알go주알’과 주식을 시작하려는 예비 투자자를 위한 ‘초보 앵커의 투자이야기’를 선보였다.

또 2020년 경제 트렌드를 짚고 주요 업황을 전망하는 신년 특집영상을 제작해 31일과 2020년 1월4일에 게시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올해 주식시장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투자전략을 잘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 수 82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