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부분 상승세, 비트코인은 830만 원대로 올라

▲ 19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의 시세 가운데 93종의 시세는 올랐고 13종의 시세는 내렸다.<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의 시세 가운데 93종의 시세는 올랐고 1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3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1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2% 오른 15만35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6.62% 오른 228.6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2만11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6.25%,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474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86%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9.18%, 스텔라루멘 5.69%, 트론 6.66%, 에이다 5.75%, 모네로 4.32%, 체인링크 5.80%, 이더리움클래식 6.62%, 대시 4.93% 등이다.

반면 패블릭(-2.32%), 프레시움(-2.59%), 타키온프로토콜(-0.26%)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