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이만열 글로벌부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반영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서울시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 본사 전경. |
미래에셋그룹은 2020년 1월1일자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3분기까지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세전수익 약 1조2천억 원을 냈다. 2018년 세전수익(약 1조 원)을 3분기만에 훌쩍 넘긴 셈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법인, 자산관리(WM), 투자금융(IB), 트레이딩 등의 고른 성장으로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자기자본 9조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 가운데 연 수익기준으로 14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과 보장성 보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에셋캐피탈도 투자금융, 신기술금융 등에 집중하며 자산을 늘리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투자금융, 자산관리, 트레이딩 등 주요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생애주기펀드(TDF)를 중심으로 연금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 명단이다.
[미래에셋대우]
사장 △Global부문 대표 이만열
부사장 △혁신추진단 허선호
전무 △M&A본부장 이택준 △Trading2부문대표 이두복 △경영혁신부문대표 전경남 △WM영업부문대표 김승현 △대체투자본부장 박성진 △IT부문대표 윤성범
상무 △디지털금융부문대표 김남영 △PF1본부장 김동춘 △투자금융1본부장 김미정 △채권영업본부장 전귀학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멀티솔루션1본부장 구종회 △혁신추진단 이종서
상무보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 △PF2본부PF1팀장 손임표 △FICC파생본부장 강현석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강남2지역본부장 황인일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VIP솔루션본부장 김기환 △GlobalMarket본부장 이지영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호영 △법무실장 이강혁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최춘구 △초대형투자은행본부장 유승선 △디지털Biz본부장 윤상화 △혁신추진단 형정숙
이사대우 △IB1팀장 안성준 △IB2팀장 박범 △PF1본부PF1팀장 정종욱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 △Passive솔루션2팀장 박중헌 △EquitySales2팀장 유행석 △명일동WM지점장 이진아 △센터원영업부지점장 권은정 △수원WM지점장 박정욱 △투자센터대구WM투자센터장 여재동 △전주WM지점장 송래은 △청주WM지점장 오재환 △법인RM센터RM2본부 영업본부장 김병천 △신탁운용팀장 손병호 △경영혁신팀장 김도현 △재무팀장 임용석 △전략팀 정종균 △IT인프라본부장 김동국 △고유상품시스템팀장 우규택 △연금마케팅팀장 김승균 △대체투자2팀장 함성민 △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원재 △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진하 △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 류경식
상무 △헤지펀드운용1본부장 박기웅 △부동산투자3본부장 윤상광 △홍보실장 이종길 △경영혁신부문장 임덕진
상무보 △주식운용2본부장 조일웅 △채권운용2본부장 홍사욱 △연금마케팅1본부장 김근호
이사대우 △부동산투자1본부 해외투자1팀장 김태헌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기업솔루션2본부장 정환용 △WM마케팅2본부장 심진수
[미래에셋생명]
부사장 △전략영업부문대표 서영두
전무 △개인영업부문대표 장보근 △고객서비스부문대표 강창규
상무 △방카영업1본부장 박진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차상택
상무보 △CFC영업본부장 이태호 △자산운용본부장 김준 △경영지원본부장 송성언
이사 △GA영업본부 이권석 △대체투자팀장 주원소 △마케팅전략팀장 김수진 △감사팀장 조대호 △VIP마케팅팀장 차승렬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리스할부금융본부장 이민우
이사대우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IT본부장 김영아
[미래에셋컨설팅]
이사대우 △투자자문팀장 최장원 △경영혁신팀장 이재구
[멀티에셋자산운용]
이사대우 △Corporate Credit팀장 오진욱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보 △PE본부 홍동희
이사대우 △벤처투자본부 조아련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상무 △개발본부장 오광수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