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비씨카드, 혁신금융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데이' 열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1-11 18:4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씨카드, 혁신금융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데이' 열어
▲ 비씨카드가 11월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혁신금융을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 데이(Demonstration Day)를 열고 있다. 
비씨카드가 사내 연구조직을 통한 디지털역량 강화에 힘쏟고 있다.

비씨카드는 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혁신금융을 주제로 임직원 아이디어 데모데이(Demonstration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부사장), 최정윤 디지털본부장(상무), 원상헌 디지털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혁신성, 수익성, 기존 사업과 시너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5개 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비씨카드는 5개 혁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추후 실제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씨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아이디어 연구 소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소속, 직급, 연령 관계없이 5명 내외로 구성돼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이강혁 부사장은 “‘R&D CELL’(셀)은 비씨카드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