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221억 원, 영업이익 3824억6600만 원, 순이익 3220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7.2%, 순이익은 25.1% 증가했다.
 
[실적발표] KT&G, 동양생명, CJ대한통운, 롯데정보통신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동양생명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385억 원, 영업이익 564억8200만 원, 순이익 680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207.7%, 순이익은 444.6% 늘었다.

CJ대한통운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218억 원, 영업이익 887억2200만 원, 순이익 130억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67.9%, 순이익은 124.9% 증가했다.

롯데정보통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0억8200만 원, 영업이익 54억9500만 원, 순이익 55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8%, 순이익은 2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