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598억 원, 영업이익 1069억5400만 원, 순이익 757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0.5%, 순이익은 36.7% 증가했다.
F&F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4억8500만 원, 영업이익 325억1500만 원, 순이익 242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9%, 영업이익은 89.3%, 순이익은 81.2% 늘었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0억1700만 원, 영업이익 91억9000만 원, 순이익 91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299.9% 각각 올랐다.
영진약품은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51억900만 원, 영업이익 36억8200만 원, 순이익 28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