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3분기에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아프리카TV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순이익 91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37% 늘었다.
콘텐츠형 광고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용자 참여형 광고인 ‘애드벌룬’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오디오 플랫폼시장을 공략하는 등 사업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동영상 플랫폼 이외에도 팟캐스트 플랫폼 ‘팟프리카’를 운영한다.
7월에는 NHN의 팟캐스트플랫폼 ‘팟티’를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아프리카TV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순이익 91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37% 늘었다.

▲ 서수길 아프리카TV 각자대표이사(왼쪽)와 정찬용 아프리카TV 각자대표이사
콘텐츠형 광고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용자 참여형 광고인 ‘애드벌룬’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오디오 플랫폼시장을 공략하는 등 사업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동영상 플랫폼 이외에도 팟캐스트 플랫폼 ‘팟프리카’를 운영한다.
7월에는 NHN의 팟캐스트플랫폼 ‘팟티’를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