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가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새 게임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비롯해 새로 준비하고 있는 게임들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중인 게임 가운데 완성 단계에 가장 가깝다. 수집형 카드게임(CCG)으로 라이엇게임즈 대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020년 1분기 안에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비공개 시범운영과 정식 출시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사전예약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이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등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16일부터 21일까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