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를 통해 내놓은 올레드 8K TV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LG시그니처 올레드 8K TV가 해외 주요 IT매체들에게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LG전자의 LG시그니처 올레드 8K TV. < LG전자 > |
미국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LG시그니처 올레드 8K TV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8K 콘텐츠 투자를 주저하는 할리우드 관계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TV”라고 평가했다.
미국 IT매체 HD구루는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2.1과 8K 영상 재생을 위한 업그레이더 등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본 최고의 TV”라고 평가했으며 톰스가이드는 “지구상 최고의 TV”라고 봤다.
프랑스 레뉴메리끄는 “현존하는 최고의 8K TV”라며 “8K 영상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더’를 제공한 것은 사용자에게 확실한 장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는 9월 LG시그니처 올레드 8K TV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