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게임 이용자들을 만나고 '서머너즈워' 지식재산을 알렸다. |
컴투스가 미국 대중문화 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와 게임을 알렸다.
컴투스는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했다고 7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글로벌 대중문화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다. 관람객들은 게임을 비롯해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경험한다.
컴투스는 뉴욕 코민콘에 전시공간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홍보했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지식재산을 활용한 단편만화 ‘프랜즈 앤 라이벌’을 상영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머너즈워 정밀모형을 전시하고 서머너즈워 관련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뽑기행사를 진행했다.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인근애서 ‘서머너즈워 아메리카 투어’ 일곱 번째 행사도 개최했다.
사전신청을 받아 초청한 100여 명 이용자들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이용자들이 서머너즈워를 만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