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심윤섭 세화여중 교장, 김재윤 세화고 교장, 김흥기 세화여고 교장,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 사장,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 박승철 예가람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일 금융교육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세화재단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이 1일 세화재단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앞으로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에 금융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는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이다.
이번 금융교육 명칭은 ‘꿈나무들의 금융 일주여행’이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지었다고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들은 설명했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회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교육대상을 점점 늘려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