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부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발주처와 계약을 변경했다.
현대건설은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바뀐 계약금액은 4592억 원 수준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 소사구 계수, 범박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3724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2018년 2월20일 발주처와 최초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 변경계약으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 금액(직전년도 매출의 2.5%)을 넘어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현대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 이후 4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현대건설은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변경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바뀐 계약금액은 4592억 원 수준이다.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 소사구 계수, 범박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3724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2018년 2월20일 발주처와 최초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 변경계약으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 금액(직전년도 매출의 2.5%)을 넘어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현대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 이후 4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