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태(69) 전 약업신문 사장(69)이 현대약품 부회장에 선임됐다.
현대약품은 1일 진영태 전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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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태 현대약품 신임 부회장. |
진 부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대약품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약품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부회장은 1974년 의약전문매체 약사공론의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명인제약 부사장, 약업신문 사장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