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사전예약 닷새 만에 참가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의 새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사전예약 닷새 만에 참가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리니지M’은 300만 명을 모으는 데 2주일이 걸렸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2003년 출시한 PC온라인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를 모바일환경에 옮긴 게임이다. 4분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자가 300만 명에 이른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정령탄’과 ‘아가시온’, ‘운명의 부름’ 등 세 가지 핵심어를 포함해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영화형 예고영상 공유 행사도 진행한다.
예고영상을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한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뽑아 ‘갤럭시노트10’을, 1천 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통,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계속해서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