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정보. <비즈니스피플> |
29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 신용평가시스템(CSS) 모형을 운영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동아미디어그룹은 마케팅·취재·경영 등 여러 분야 경력자를, KTH는 커머스 분야 경력자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한은행, 기업 신용평가시스템 모형 운영 경력직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기업 신용평가시스템 모형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검증해 업그레이드한다. 통계 기반 모델링 경험 3년 이상, 통계 소프트웨어 ‘SAS’ 사용경험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기업신용평가 등 은행권 모델링 경험 보유자, 통계학 전공자 및 통계한 관련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8일까지다.
◆ 동아미디어그룹, 2019 경력 공개 채용
동아일보와 채널A가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 동아일보는 홍보 마케팅, 취재, 온라인마케팅, 경영 교육기획 등 4개 부문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널A는 편성PD, 심의, 콘텐츠 투자 및 프로젝트 관리, 콘텐츠 세일즈, 채널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미디어커머스 등 7개 부문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또 동아미디어그룹 통합으로 인재경영(HR), 경영기획, 사내변호사 등 3개 부문 경력자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직무에 따라 다르다. 접수기간은 9월5일 오후 6시까지다.
◆ KTH, 커머스 분야 경력사원 채용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신규사업 추진 담당자, K쇼핑모바일 라이브 PD를 각각 채용한다. 신규사업 추진 분야는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상품‧인플루언서(사회관계망서비스 영향력이 큰 사람)‧콘텐츠 기반 커머스 마케팅 경력자를 우대한다. K쇼핑 모바일 라이브 PD는 관련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상품판매 방송 관련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8일까지다.
◆ 매일경제TV, 경력사원 채용
여러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취재기자부문에서는 경력 10년 이상 차장급 인재와 경력 3년 이상 기자를 각각 채용한다. 기획/제작 PD, 생방송 진행 PD, 유튜브 기획‧마케팅 팀장급, 광고영업, 방송 홍보영상(OAP) 디자이너 등도 함께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9월2일 오후 6시까지다.
◆ JTBC미디어텍, 뉴스 디자인 담당자 채용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3D 시뮬레이션 및 현장 컴퓨터 그래픽(CG) 합성, 뉴스 영상화(시네마틱), 정보 시각화(인포그래픽) 등 디자인 업무를 담당한다. 경력직 지원자는 3년 이상 8년 이하에 이르는 관련 경력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9월4일 오후 6시까지다.
◆ 미미박스, 아시아 고객참여부문 관리자(Asia Consumer Engagement Manager)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중국 미용산업 시장조사, 경쟁회사 분석, 광고·홍보, 디지털 콘텐츠 개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관리 등 중국 내부 마케팅을 맡는다. 중국 오픈마켓 ‘타오바오’ 및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브랜드 관리를 수행한 경력 1~3년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9월7일까지다.
◆ 유진자산운용, 해외 펀드 운용 및 분석(리서치) 경력직 채용
주식운용본부에서 대리~차장급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해외 펀드 분석 및 운용전략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10일까지다.
◆ 쿠첸, 온라인 영업 팀장 채용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온라인 및 직영 쇼핑몰 구축·운영과 관련해 10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 한다. 상품기획자(MD)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30일까지다.
◆ GC, 해외 변호사 채용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외 계약서 검토, 법률자문 수행, 중재 및 소송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외 변호사 자격증을 갖추고 3년 이상 관련 경력을 쌓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송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15일까지다.
◆ 기술보증기금, 채권관리 담당 변호사 및 변리사 채용
여신심사, 채권추심, 지식재산관리 등 채권관리업무를 담당할 변호사 또는 변리사를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9월10일 오후 1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