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25일까지 노트북, 모니터, 소형가전 등 새 학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200여 개 상품을 최대 60% 싼 가격에 선보이는 디지털페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 쿠팡이 25일까지 노트북, 모니터 등 디지털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신학기 디지털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행사기간에 1주일마다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특가에 판매한다.
별도의 쿠폰을 발행받지 않고도 약 120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쿠팡의 신학기 디지털페어는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데스크탑, 프린터·복합기, 저장장치, 주변기기, 음향·디지털, 소형가전 부문으로 나눠 구성된다.
또 브랜드관을 따로 마련해 삼성전자, LG전자, 한성컴퓨터 등 국내외 모두 20개 회사의 유명 가전과 디지털상품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브랜드관 대표상품으로는 ‘LG전자 그램 2in1 노트북’, ‘한성컴퓨터 FHD 커브드 게이밍모니터’ 등이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 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쿠팡 디지털페어는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