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신라젠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고 에이치엘비와 메디포스트 주가는 상승했다.
2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29.97%(1만3350원) 급락한 3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임상3상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이면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났다.
이날 신라젠은 공시를 통해 “8월1일 오전 9시(미국 샌프란시스코 시각)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와 펙사벡의 간암 환자 대상 임상3상(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리드는 8.51%(2050원) 급락한 2만2050원, 앱클론은 8.64%(3500원) 떨어진 3만7천 원, 파멥신은 7.17%(2650원) 내린 3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3.24%(400원) 낮아진 1만1950원, 유틸렉스는 1.89%(1100원) 하락한 5만7천 원, 뉴프라이드는 0.37%(5원) 떨어진 1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3.05%(1150원) 내린 3만6500원, CMG제약은 0.19%(5원) 낮아진 2655원, 코미팜은 1.55%(30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은 5.92%(3500원) 떨어진 5만5600원, 오스코텍은 4.44%(800원) 내린 1만7200원, 동성제약은 2.34%(400원) 낮아진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7.27%(1850원) 급등한 2만7300원, 필룩스는 2.73%(140원) 오른 5270원, 녹십자랩셀은 1.83%(550원) 높아진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바이오솔루션은 3.53%(950원) 떨어진 2만6천 원, 코오롱생명과학은 3.33%(700원) 내린 2만300원, 안트로젠은 1.89%(750원) 낮아진 3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3.08%(750원) 하락한 2만3600원, 차바이오텍은 1.76%(250원) 떨어진 1만3950원, 네이처셀은 2.175(190원) 내린 8550원, 프로스테믹스는 2.65%(115원) 낮아진 422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는 5.11%(1450원) 뛴 2만9850원, 파미셀은 3.61%(330원) 높아진 946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36%(5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2.44%(9500원) 하락한 38만 원, 메디톡스는 5.95%(2만4800원) 낮아진 39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에이비엘바이오는 8.77%(1850원) 급락한 1만9250원, 레고켐바이오는 5.37%(2350원) 떨어진 4만1450원, 메지온은 3.58%(4600원) 내린 12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5.03%(950원) 하락한 1만79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1%(250원) 낮아진 2만7200원, 텔콘RF제약은 2.09%(95원) 떨어진 4445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5.77%(1만1100원) 내린 18만1400원, 인트론바이오는 4.05%(500원) 하락한 1만1850원, 올릭스는 0.56%(200원) 낮아진 3만5650원, 인스코비는 2.91%(75원) 떨어진 2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69%(170원) 오른 649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36%(1100원) 높아진 4만78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35%(5원) 상승한 143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신라젠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고 에이치엘비와 메디포스트 주가는 상승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2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29.97%(1만3350원) 급락한 3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임상3상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이면서 대규모 매도세가 나타났다.
이날 신라젠은 공시를 통해 “8월1일 오전 9시(미국 샌프란시스코 시각)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와 펙사벡의 간암 환자 대상 임상3상(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리드는 8.51%(2050원) 급락한 2만2050원, 앱클론은 8.64%(3500원) 떨어진 3만7천 원, 파멥신은 7.17%(2650원) 내린 3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3.24%(400원) 낮아진 1만1950원, 유틸렉스는 1.89%(1100원) 하락한 5만7천 원, 뉴프라이드는 0.37%(5원) 떨어진 1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3.05%(1150원) 내린 3만6500원, CMG제약은 0.19%(5원) 낮아진 2655원, 코미팜은 1.55%(30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은 5.92%(3500원) 떨어진 5만5600원, 오스코텍은 4.44%(800원) 내린 1만7200원, 동성제약은 2.34%(400원) 낮아진 1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7.27%(1850원) 급등한 2만7300원, 필룩스는 2.73%(140원) 오른 5270원, 녹십자랩셀은 1.83%(550원) 높아진 3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바이오솔루션은 3.53%(950원) 떨어진 2만6천 원, 코오롱생명과학은 3.33%(700원) 내린 2만300원, 안트로젠은 1.89%(750원) 낮아진 3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3.08%(750원) 하락한 2만3600원, 차바이오텍은 1.76%(250원) 떨어진 1만3950원, 네이처셀은 2.175(190원) 내린 8550원, 프로스테믹스는 2.65%(115원) 낮아진 422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는 5.11%(1450원) 뛴 2만9850원, 파미셀은 3.61%(330원) 높아진 946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36%(50원)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2.44%(9500원) 하락한 38만 원, 메디톡스는 5.95%(2만4800원) 낮아진 39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에이비엘바이오는 8.77%(1850원) 급락한 1만9250원, 레고켐바이오는 5.37%(2350원) 떨어진 4만1450원, 메지온은 3.58%(4600원) 내린 12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5.03%(950원) 하락한 1만79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1%(250원) 낮아진 2만7200원, 텔콘RF제약은 2.09%(95원) 떨어진 4445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5.77%(1만1100원) 내린 18만1400원, 인트론바이오는 4.05%(500원) 하락한 1만1850원, 올릭스는 0.56%(200원) 낮아진 3만5650원, 인스코비는 2.91%(75원) 떨어진 2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69%(170원) 오른 649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36%(1100원) 높아진 4만78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0.35%(5원) 상승한 143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