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718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천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 1주당 1천 원 모두 718억 규모 중간배당 실시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 총액은 718억6982만 원으로 시가 배당률은 0.4%다.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안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SK그룹 지주사인 SK도 23일 주당 1천 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