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대표이사에 후세인 알 카타니가 내정됐다.
에쓰오일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후세인 알 카타니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현 대표이사는 퇴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은 통상 사내이사를 1명만 두고 그가 대표이사를 맡도록 해왔다.
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도 조만간 열릴 이사회에서 CEO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내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JV관리부서장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미국 셸(Shell)의 합작사 사스레프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알카타니 내정자는 사우디 킹파드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 IMD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아드 알 머쉬드 사우디 아람코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에쓰오일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후세인 알 카타니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이사 내정자.
오스만 알 감디 현 대표이사는 퇴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은 통상 사내이사를 1명만 두고 그가 대표이사를 맡도록 해왔다.
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도 조만간 열릴 이사회에서 CEO로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내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JV관리부서장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미국 셸(Shell)의 합작사 사스레프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알카타니 내정자는 사우디 킹파드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 IMD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아드 알 머쉬드 사우디 아람코 임원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