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에 리니지1과 리니지M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6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0일 4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 규정 문제와 일본 리니지M의 미진한 성과로 고점 대비 8%가량 하락했다”며 “2분기 실적 성장 기대와 4분기 리니지2M 출시를 감안하면 적절한 매수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의 일본시장 성과가 기대보다는 낮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그는 “과거 일본시장에서 PC 리니지1의 성과도 리니지2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당초 큰 기대는 없었다”며 “실적 감소 우려도 낮다”고 설명했다.
리니지M의 일본 출시 관련 마케팅비는 70억 원가량으로 추정되는데 보통 신작 출시 관련 비용이 200억 원 이상 반영되는 점을 볼 때 비용 역시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보다 리니지2M을 주목했다.
그는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큰 일본시장에서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은 입증됐다”며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2개 분기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일본에 출시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매출 4116억 원, 영업이익 12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1% 증가하는 수치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1은 3월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와 하루 활성이용자 수(DAU)가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2분기 매출 452억 원으로 1분기보다 118% 성장할 것”이라며 “리니지M은 3월 초 업데이트 직후 4월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S와 리니지2M이 차례로 출시되면서 2020년 실적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엔씨소프트의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38%,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2분기에 리니지1과 리니지M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6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0일 4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 규정 문제와 일본 리니지M의 미진한 성과로 고점 대비 8%가량 하락했다”며 “2분기 실적 성장 기대와 4분기 리니지2M 출시를 감안하면 적절한 매수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의 일본시장 성과가 기대보다는 낮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그는 “과거 일본시장에서 PC 리니지1의 성과도 리니지2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당초 큰 기대는 없었다”며 “실적 감소 우려도 낮다”고 설명했다.
리니지M의 일본 출시 관련 마케팅비는 70억 원가량으로 추정되는데 보통 신작 출시 관련 비용이 200억 원 이상 반영되는 점을 볼 때 비용 역시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M보다 리니지2M을 주목했다.
그는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큰 일본시장에서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은 입증됐다”며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2개 분기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일본에 출시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매출 4116억 원, 영업이익 120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51% 증가하는 수치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1은 3월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와 하루 활성이용자 수(DAU)가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2분기 매출 452억 원으로 1분기보다 118% 성장할 것”이라며 “리니지M은 3월 초 업데이트 직후 4월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S와 리니지2M이 차례로 출시되면서 2020년 실적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엔씨소프트의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38%,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