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2.75%(1300원) 뛴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이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줄기세포치료제 ‘알케이오스템’ 등의 개발 현황 등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차바이오텍은 7.74%(1250원) 뛴 1만7400원, 테고사이언스는 7.43%(2150원) 오른 3만1100원, 파미셀은 4.06%(370원) 높아진 948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은 4.06%(370원) 상승한 948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2.20%(450원) 오른 2만950원, 메디포스트는 3.58%(1200원) 높아진 3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6.65%(330원) 상승한 5290원, 안트로젠은 5.07%(2800원) 오른 5만8천 원, 바이오솔루션은 2.74%(1150원) 높아진 4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9.73%(2750원) 떨어진 2만5500원, 코오롱티슈진은 16.04%(1530원) 급락한 8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권 매매거래는 이날 오전 10시35분경부터 하루 동안 정지됐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품목허가가 취소되면서 한국거래소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 것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녹십자랩셀은 5.82%(2150원) 오른 3만9100원, 현대바이오는 1.16%(200원) 상승한 1만7450원, 뉴프라이드는 0.89%(15원) 높아진 17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70%(1200원) 오른 4만5650원, CMG제약은 2.72%(100원) 상승한 3780원, 제넥신은 0.58%(400원) 높아진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3.82%(2100원) 오른 5만7100원, 동성제약은 2.14%(400원) 상승한 1만9050원, 에이치엘비는 1.11%(800원) 높아진 7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멥신은 4.57%(3100원) 떨어진 6만4800원, 앱클론은 0.52%(300원) 하락한 5만7200원, 코미팜은 2.03%(450원) 내린 2만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1.14%(300원) 낮아진 2만6100원, 필룩스는 0.15%(10원) 떨어진 6490원, 셀리드는 0.26%(100원) 하락한 3만8600원, 유틸렉스는 0.76%(800원) 내린 10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0.25%(1천 원) 상승한 39만6900원, 메디톡스는 0.94%(4100원) 높아진 4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헬릭스미스는 3.17%(6700원) 오른 21만82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78%(1천 원) 높아진 3만7천 원, 올릭스는 0.85%(500원) 상승한 5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90%(2200원) 오른 7만8천 원, 인스코비는 1.05%(35원) 높아진 3365원, 텔콘RF제약은 0.98%(70원) 상승한 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60%(450원) 오른 2만85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58%(250원) 높아진 1만6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1.85%(40원) 내린 2125원, 인트론바이오는 0.58%(100원) 떨어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네이처셀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하락했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28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2.75%(1300원) 뛴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이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줄기세포치료제 ‘알케이오스템’ 등의 개발 현황 등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차바이오텍은 7.74%(1250원) 뛴 1만7400원, 테고사이언스는 7.43%(2150원) 오른 3만1100원, 파미셀은 4.06%(370원) 높아진 948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은 4.06%(370원) 상승한 948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2.20%(450원) 오른 2만950원, 메디포스트는 3.58%(1200원) 높아진 3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는 6.65%(330원) 상승한 5290원, 안트로젠은 5.07%(2800원) 오른 5만8천 원, 바이오솔루션은 2.74%(1150원) 높아진 4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9.73%(2750원) 떨어진 2만5500원, 코오롱티슈진은 16.04%(1530원) 급락한 8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권 매매거래는 이날 오전 10시35분경부터 하루 동안 정지됐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의 품목허가가 취소되면서 한국거래소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 것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녹십자랩셀은 5.82%(2150원) 오른 3만9100원, 현대바이오는 1.16%(200원) 상승한 1만7450원, 뉴프라이드는 0.89%(15원) 높아진 17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70%(1200원) 오른 4만5650원, CMG제약은 2.72%(100원) 상승한 3780원, 제넥신은 0.58%(400원) 높아진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3.82%(2100원) 오른 5만7100원, 동성제약은 2.14%(400원) 상승한 1만9050원, 에이치엘비는 1.11%(800원) 높아진 7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파멥신은 4.57%(3100원) 떨어진 6만4800원, 앱클론은 0.52%(300원) 하락한 5만7200원, 코미팜은 2.03%(450원) 내린 2만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1.14%(300원) 낮아진 2만6100원, 필룩스는 0.15%(10원) 떨어진 6490원, 셀리드는 0.26%(100원) 하락한 3만8600원, 유틸렉스는 0.76%(800원) 내린 10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0.25%(1천 원) 상승한 39만6900원, 메디톡스는 0.94%(4100원) 높아진 4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헬릭스미스는 3.17%(6700원) 오른 21만82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78%(1천 원) 높아진 3만7천 원, 올릭스는 0.85%(500원) 상승한 5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90%(2200원) 오른 7만8천 원, 인스코비는 1.05%(35원) 높아진 3365원, 텔콘RF제약은 0.98%(70원) 상승한 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60%(450원) 오른 2만85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58%(250원) 높아진 1만6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폴루스바이오팜은 1.85%(40원) 내린 2125원, 인트론바이오는 0.58%(100원) 떨어진 1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