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드림페어’를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주말드림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
주말 드림페어의 탑승 가능기간은 5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다.
특가 대상노선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14개 노선, 태국 방콕, 푸켓 등 동남아 2개 노선, 미국령 사이판 등 대양주 1개 노선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 최저가는 △오키나와 18만4800원 △오사카 19만2천 원 △홍콩 25만4천 원 △사이판 31만4500원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말 드림페어를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임박특가 등 구매시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홈페이지 내 ‘최저가 간편조회’ 기능을 통해 최저 운임 항공권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