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30억700만 원, 영업손실 6억1300만 원, 순이익 3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6%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78.4% 감소했다.
CJ씨푸드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72억8200만 원, 영업이익 2억1천만 원, 순손실 4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86.5%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휴비츠는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억6300만 원, 영업이익 14억7700만 원, 순이익 10억5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18.8% 늘었다. 순이익은 15% 감소했다.
서울반도체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9억200만 원, 영업이익 170억4300만 원, 순이익 135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 순이익은 20.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