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가 넷게임즈의 새 모바일게임 ‘브이포(V4)’를 배급한다.
넥슨코리아는 26일 넷게임즈와 브이포를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코리아는 브이포의 세계 판권을 획득했다.
2019년 하반기 한국에 출시한 뒤 세계 각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을 세워뒀다.
브이포는 넷게임즈가 개발한 세 번째 게임이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게임즈 관계자는 “과거 넥슨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넥슨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넷게임즈는 ‘히트’와 ‘오버히트’ 등을 통해 개발력을 증명했다”며 “브이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서비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코리아는 넷게임즈의 지분을 47.63%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넥슨코리아는 26일 넷게임즈와 브이포를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이번 계약으로 넥슨코리아는 브이포의 세계 판권을 획득했다.
2019년 하반기 한국에 출시한 뒤 세계 각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을 세워뒀다.
브이포는 넷게임즈가 개발한 세 번째 게임이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게임즈 관계자는 “과거 넥슨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넥슨이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넷게임즈는 ‘히트’와 ‘오버히트’ 등을 통해 개발력을 증명했다”며 “브이포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서비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코리아는 넷게임즈의 지분을 47.63%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