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테마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4-25 17:2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테마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져
▲ 25일 오후 5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3종 가운데 4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4종의 시세는 올랐고 4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5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3종 가운데 4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4종의 시세는 올랐고 4종은 24시간 전과 시세가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3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9%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8% 내린 19만2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9% 떨어진 361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558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46% 떨어졌고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2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1.13%), 모네로(-1%), 대시(-0.78%), 넴(-1.81%), 비트코인골드(-1.09%)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2만85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0.42% 상승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8만5800원에 거래돼 1.06% 올랐다.

이밖에 비트코인에스브이 3.16%, 이더리움클래식 1.53%, 베이직어텐션토큰 1.22%, 제트캐시 1.12%, 비체인 0.76%, 어거 1.19%, 웨이브 0.53% 등도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상승했다. 

트론, 피벡스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25일 전날보다 6.05% 하락한 3570원에 장을 끝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3.75% 내린 2310원으로 장을 마쳤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5.67% 떨어진 6320원에, 옴니텔 주가는 1.79% 하락한 13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덴트와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주주회사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4.21% 내린 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6.75%를 들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69% 하락한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을 23% 정도 쥐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2.1% 떨어진 1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일진공은 가상화폐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주주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