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올랐고 바이오솔루션와 오스코텍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혼조, 에이비엘바이오 오르고 바이오솔루션 떨어져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


23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3.95%(100원) 뛴 6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치엘비는 2.04%(1700원) 높아진 2.04%(1700원) 높아진 8만5100원, 셀리드는 1.94%(900원) 상승한 4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0.46%(300원) 오른 6만5200원, 앱클론은 0.18%(100원) 높아진 5만5천 원, 코미팜은 0.93%(200원) 상승한 2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라이드는 전날과 같은 20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스코텍은 3.80%(1천 원) 떨어진 2만5300원, 제넥신은 1.99%(1500원) 내린 7만3700원, 현대바이오는 0.40%(50원) 낮아진 1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1.12%(550원) 하락한 4만8450원, 녹십자랩셀은 0.57%(250원) 떨어진 4만3450원, CMG제약은 1.03%(50원) 내린 4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는 1.88%(170원) 낮아진 8860원, 파멥신은 0.28%(200원) 하락한 7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했다.

코오롱티슈진은 2.08%(350원) 오른 1만72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23%(100원) 상승한 4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은 1.65%(200원) 높아진 1만2300원, 차바이오텍은 0.26%(50원) 오른 1만9천 원, 메디포스트는 0.14%(50원) 상승한 3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4.70%(2700원) 떨어진 5만4800원, 안트로젠은 0.29%(200원) 내린 6만8100원, 프로스테믹스는 1.40%(80원) 하락한 5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59%(550원) 낮아진 2만700원, 파미셀은 0.86%(100원) 떨어진 1만1500원, 테고사이언스는 0.54%(200원) 내린 3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은 1.67%(6800원) 상승한 41만3600원, 메디톡스는 0.02%(100원) 내린 61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84%(300원) 오른 1만6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11%(100원) 높아진 8만9900원, 올릭스는 0.15%(100원) 상승한 6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전날과 같은 25만9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는 1.56%(300원) 내린 1만895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1.00%(25원) 낮아진 248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90%(300원) 떨어진 3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1.08%(80원) 하락한 7340원, 인스코비는 0.69%(30원) 내린 4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