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가 중국에 수소차 등을 연구하는 친환경 기술연구소를 만든다.
22일 로이터에 따르면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최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칭화대와 협력해 베이징에 수소차 등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로이터는 토요타 소식통을 인용해 “연구소 설립은 토요타가 중국에서 생산능력과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중국과 더욱 많은 기술을 공유하려는 노력”이라고 전했다.
토요타는 이와 관련해 중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작 연구소에서 자동차와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중국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관련 연구뿐 아니라 중국의 에너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수소에너지의 적극적 활용과 관련한 연구에서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22일 로이터에 따르면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최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칭화대와 협력해 베이징에 수소차 등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
로이터는 토요타 소식통을 인용해 “연구소 설립은 토요타가 중국에서 생산능력과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중국과 더욱 많은 기술을 공유하려는 노력”이라고 전했다.
토요타는 이와 관련해 중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작 연구소에서 자동차와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중국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관련 연구뿐 아니라 중국의 에너지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수소에너지의 적극적 활용과 관련한 연구에서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