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대폭 떨어졌고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올랐다.
16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8.19%(3950원) 급락한 4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 주가도 8.35%(1650원) 하락한 1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관련한 추가조사를 진행해 검찰수사를 의뢰할 수도 있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월31일 인보사의 일부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세포)였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디포스트는 3.07%(1150원) 내린 3만6300원, 프로스테믹스는 1.36%(80원) 떨어진 5790원, 테고사이언스는 1.47%(550원) 하락한 3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3.75%(750원) 낮아진 1만9250원, 파미셀은 0.42%(50원) 내린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전날과 같은 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5.24%(1100원) 뛴 2만2100원, 바이오솔루션은 3.95%(2100원) 오른 5만5300원, 네이처셀은 2.32%(30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세였다.
뉴프라이드는 4.96%(120원) 내린 2300원, 녹십자랩셀은 1.35%(600원) 하락한 4만4천 원, CMG제약은 0.62%(30원) 떨어진 47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1.61%(800원) 낮아진 4만8950원, 필룩스는 2.07%(190원) 내린 8980원, 파멥신은 1.88%(1400원) 하락한 7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은 0.80%(400원) 떨어진 4만9900원, 오스코텍은 1.71%(450원) 낮아진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6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3.47%(2900원) 오른 8만6500원, 제넥신은 0.25%(200원) 높아진 8만500원, 코미팜은 0.44%(1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1.93%(250원) 오른 1만3200원, 셀리드는 1.71%(850원) 높아진 5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휴젤은 0.50%(2천 원) 높아진 40만 원, 메디톡스는 0.94%(5800원) 오른 62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폴루스바이오팜 주가는 6.16%(170원) 급락한 259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29%(100원) 내린 3만3800원, 텔콘RF제약은 1.19%(90원) 떨어진 750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1.89%(90원) 하락한 4670원, 인트론바이오는 0.51%(100원) 낮아진 1만9500원, 올릭스는 0.61%(400원) 떨어진 6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2.74%(900원) 높아진 3만37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82%(300원) 오른 1만67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03%(900원) 상승한 8만8100원, 바이로메드는 0.67%(1800원) 높아진 27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대폭 떨어졌고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올랐다.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겸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
16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8.19%(3950원) 급락한 4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 주가도 8.35%(1650원) 하락한 1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와 관련한 추가조사를 진행해 검찰수사를 의뢰할 수도 있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월31일 인보사의 일부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세포)였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메디포스트는 3.07%(1150원) 내린 3만6300원, 프로스테믹스는 1.36%(80원) 떨어진 5790원, 테고사이언스는 1.47%(550원) 하락한 3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3.75%(750원) 낮아진 1만9250원, 파미셀은 0.42%(50원) 내린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트로젠은 전날과 같은 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은 5.24%(1100원) 뛴 2만2100원, 바이오솔루션은 3.95%(2100원) 오른 5만5300원, 네이처셀은 2.32%(30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세였다.
뉴프라이드는 4.96%(120원) 내린 2300원, 녹십자랩셀은 1.35%(600원) 하락한 4만4천 원, CMG제약은 0.62%(30원) 떨어진 47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1.61%(800원) 낮아진 4만8950원, 필룩스는 2.07%(190원) 내린 8980원, 파멥신은 1.88%(1400원) 하락한 7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은 0.80%(400원) 떨어진 4만9900원, 오스코텍은 1.71%(450원) 낮아진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6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3.47%(2900원) 오른 8만6500원, 제넥신은 0.25%(200원) 높아진 8만500원, 코미팜은 0.44%(100원)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1.93%(250원) 오른 1만3200원, 셀리드는 1.71%(850원) 높아진 5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휴젤은 0.50%(2천 원) 높아진 40만 원, 메디톡스는 0.94%(5800원) 오른 62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폴루스바이오팜 주가는 6.16%(170원) 급락한 259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29%(100원) 내린 3만3800원, 텔콘RF제약은 1.19%(90원) 떨어진 750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1.89%(90원) 하락한 4670원, 인트론바이오는 0.51%(100원) 낮아진 1만9500원, 올릭스는 0.61%(400원) 떨어진 6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2.74%(900원) 높아진 3만37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82%(300원) 오른 1만67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03%(900원) 상승한 8만8100원, 바이로메드는 0.67%(1800원) 높아진 27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