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네오위즈는 1일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와 합병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하기로

▲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이사.


합병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오위즈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현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지분을 91.8% 들고 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2011년 12월 설립됐으며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블레스’를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