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꽃샘추위 3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는 걱정 덜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01 08:1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일 오전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꽃샘추위 3일까지 이어져, 미세먼지는 걱정 덜어
▲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31일 창덕궁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 옆을 쌀쌀한 날씨에 옷을 두껍게 입은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남부와 전북북부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상내륙은 곳에 따라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고 1일 예보했다.

3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와 전북북부는 5mm 미만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5~10mm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10도, 춘천 –3~10도, 강릉 3~11도, 대전 0~11도, 광주 2~12도, 대구 1~12도, 부산 2~13도, 제주 7~14도 등이다.

경북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