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안트로젠과 필룩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급락했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올랐다.
 
21일 안트로젠 주가는 9.99%(9100원) 급락한 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14%(3500원) 떨어진 8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23%(50원) 하락한 2만1900원, 바이오솔루션은 1.50%(800원) 내린 5만2700원, 테고사이언스는 2.24%(900원) 낮아진 3만9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은 0.54%(200원) 떨어진 3만6900원, 파미셀은 2.35%(300원)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프로스테믹스는 2.45%(160원) 상승한 6700원, 메디포스트는 1.15%(900원) 높아진 7만9400원, 차바이오텍은 2.13%(450원) 오른 2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은 0.71%(100원) 상승한 1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필룩스 주가는 7.89%(900원) 급락한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4.66%(2500원) 내린 5만1100원, 파멥신은 5.60%(4700원) 하락한 7만9300원, 녹십자랩셀은 2.09%(1천 원) 낮아진 4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은 3.14%(2700원) 떨어진 8만3300원, 코미팜은 3.08%(800원) 내린 2만5200원, 오스코텍은 4.06%(1150원) 하락한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82%(1500원) 낮아진 5만1600원, 신라젠은 0.59%(400원) 떨어진 6만7400원, 에이치엘비는 2.39%(2천 원) 내린 8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0.25%(5원) 떨어진 2030원, 셀리드는 3.16%(2100원) 하락한 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0.21%(10원) 내린 4780원, 동성제약은 1.45%(250원) 낮아진 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3.21%(1만2400원) 떨어진 37만4300원, 메디톡스 주가는 0.28%(1500원) 오른 54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7.05%(2550원) 급락한 3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4.53%(4400원) 내린 9만2800원, 바이로메드는 4.04%(1만1900원) 낮아진 28만2800원, 인스코비는 2.73%(150원) 떨어진 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38%(150원) 하락한 1만7850원, 인트론바이오는 2.25%(500원) 내린 2만1750원, 올릭스는 5.07%(3300원) 낮아진 6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는 0.79%(250원) 오른 3만1950원,  텔콘RF제약은 0.12%(10원) 높아진 8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