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파미셀 등은 주가가 소폭 올랐고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바이오주 혼조, 파미셀 오르고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하락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18일 파미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7%(20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미팜 주가는 2.65%(700원) 하락한 2만57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1.67%(900원) 내린 5만3100원, 오스코텍 주가는 1.22%(350원) 떨어진 2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92%(450원) 떨어진 4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0.7%(600원) 하락한 8만5600원, 앱클론 주가는 0.38%(200원) 내린 5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24%(5원) 내린 2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 주가는 0.91%(600원) 오른 6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0.57%(500원) 상승한 8만7700원, CMG제약 주가는 0.2%(10원) 오른 496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 주가도 엇갈렸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29%(2천 원) 떨어진 8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42%(550원) 내린 3만8100원, 안트로젠 주가는 1.09%(1천 원) 하락한 9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95%(400원) 하락한 4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처셀과 메디포스트, 바이오솔루션 등은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0.72%(100원) 오른 1만4050원, 메디포스트 주가는 0.51%(400원) 상승한 7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19%(100원) 상승한 5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6%(6500원) 떨어진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 주가는 1.49%(8500원) 오른 57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2%(6100원) 하락한 29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92%(160원) 떨어진 818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58%(300원) 내린 1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올릭스 주가는 0.85%(600원) 하락한 6만9700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7%(150원) 내린 2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49%(500원) 하락한 10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0.36%(20원) 떨어진 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41%(150원) 오른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