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켐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억3500만 원, 영업손실 72억8500만 원, 순손실 120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88% 늘었다, 영업손실은 60.9%, 순손실은 169% 증가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15억5700만 원, 영업이익 6억4600만 원, 순손실 374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186.3% 늘어 적자폭이 커졌다.
W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7800만 원, 영업손실 60억7900만 원, 순손실 168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2.9%, 순손실은 55.7% 늘어 적자폭이 확대됐다.
와이엠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8억7500만 원, 영업이익 221억3600만 원, 순이익 159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6.4%, 영업이익은 10.7% 늘었지만 순이익은 3.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