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3억400만 원, 영업손실 324억5600만 원, 순손실 211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333%, 순이익은 적자 폭이 4.7% 확대됐다.
AP시스템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2억4천만 원, 영업이익 457억5300만 원, 순이익 252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5.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4.9%, 순이익은 32.3% 증가했다.
강남제비스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0억2100만 원, 영업이익 16억9700만 원, 순이익 388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8.8% 줄었다. 순이익은 67.5% 증가했다.
삼양바이오팜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09억5700만 원, 영업이익 107억3200만 원, 순이익 103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9.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46.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