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가수 ‘육성재’씨를 내세워 제작한 광고영상이 온라인에서 조회 수 3천만 회를 넘었다.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가수 ‘하니’를 내세운 여름 광고영상에 이어 이번 겨울 광고영상도 온라인에서 조회 수 3천만 회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비투비 '육성재' 앞세운 야놀자 광고영상 조회수 3천만 넘어서

▲ 가수 육성재씨가 출연하는 야놀자 광고영상.


이번 광고영상은 CM송을 바탕으로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씨가 안무를 선보였는데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높은 조회 수를 보인 만큼 이용자들은 이 영상을 새롭게 재편집하고 있기도 하다.

유튜브에서는 ‘야놀자 광고 20분 반복재생’ ‘1시간 연속재생’ 등 재편집된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광고영상이 ‘놀이’처럼 인식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춤추며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소비자들과 접점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