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셀리드 주가는 급락했고 코오롱생명과학과 네이처셀 주가는 올랐다.
 
바이오주 엇갈려, 셀리드 급락하고 코오롱생명과학 네이처셀 올라

▲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


25일 셀리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47%(3600원) 떨어진 4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면역치료백신 개발기업 셀리드 주가는 20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돈 뒤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4.41%(600원) 급등한 1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05%(3100원) 뛴 7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29%(500원) 상승한 3만92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1.23%(1천 원) 높아진 8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79%(700원) 오른 3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00%(200원)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94%(450원) 높아진 2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3.97%(500원) 하락한 1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59%(100원) 떨어진 618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16%(550원) 내린 4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신라젠 주가는 1.81%(1300원) 오른 7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0.75%(350원) 상승한 4만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68%(15원) 오른 2220원에, CMG제약 주가는 0.83%(40원) 높아진 484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0.43%(1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71%(600원) 오른 8만48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3.47%(3천 원) 높아진 8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0.58%(100원) 떨어진 1만7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28%(60원) 하락한 4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0.38%(200원) 내린 5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은 0.36%(100원) 떨어진 2만7850원에, 파멥신은 0.97%(700원) 하락한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50%(5100원) 높아진 34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 주가는 1.71%(9100원) 하락한 52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13%(550원) 오른 1만8100원에, 올릭스는 3.11%(1900원) 높아진 6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75%(3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20%(1100원) 오른 9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0.37%(30원) 높아진 81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0.27%(100원) 상승한 3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27%(500원) 오른 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인스코비는 0.68%(40원) 떨어진 5870원에, 바이로메드는 1.57%(4500원) 하락한 28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