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의 서울스카이에서 연인고객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롯데월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울스카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
롯데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인 ‘스카이데크’에서 포토존을 운영하는데 이곳에 고객들이 쓸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소품을 비치했다.
롯데월드는 서울스카이 매장에서 밸런타이데이를 기념하는 제품도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 119층에 있는 사탕브랜드 매장인 위니비니에서는 장미꽃 모양 초콜릿을, 고급 초콜릿 브랜드매장 브뤼셀에서도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판매한다.
롯데월드는 연인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서울스카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2인 입장권’을 사면 한정판 초콜릿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4만8천 원이며 18일까지 판매된다.
입장권은 3월8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한정판 초콜릿제품은 지하 1층 상품매장에서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