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이 1월3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배달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1월3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과 쌀 450kg을 저축은행중앙회 본부가 있는 지역인 서울 마포구 공덕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쌀은 1월21일 취임한 박 회장의 취임 축하난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조성한 기부금 100만 원과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쌀 450킬로그램이다.
박 회장과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기부한 쌀을 직접 이웃들에게 배달했다.
박 회장은 “좋은 일에 기꺼이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