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이 설 연휴에 STM(Self Teller Machine)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와 신권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
BNK부산은행이 설 연휴에 고객 편의를 위해 무인창구를 운영한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에 STM(Self Teller Machine)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와 신권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STM이란 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등 100여 가지의 은행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무인창구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에 전국 20개점 가운데 부산지역 12개, 서울·양산지역 각 1개 등 모두 14개점의 STM을 운영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영상통화를 통한 통장과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가능하다.
셀프뱅크 서비스 점포는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부전동금융센터, 연산동금융센터, 대연혁신점, 신좌동점, 해운대비치점, 오륙도SK뷰점, 롯데캐슬몰운대점, 물금영업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경성대 중앙도서관, 망미동 F1963점 등이다.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점포도 운영한다.
귀성객 등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역 광장(2월1~2일)과 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2월1일), 거가대교휴게소(2월2일) 등에서 황금돼지 파우치 증정, 신권교환과 떡 나눔행사 등도 실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