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19-01-03 1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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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라인업 강화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쌍용차는 여러 악조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SUV 전문 제조기업으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올해 코란도 신규 후속모델 출시로 SUV 라인업이 완전히 새로워지는데 이를 통해 흑자 전환을 이루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