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지역·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정책으로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수출 점검회의에서 “산업부가 수출 총괄 부처로 2019년에도 수출 6천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며 “조선, 자동차 부품, 제조업 활력 회복방안 등 산업 분야 지원 대책이 수출을 통해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