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역대 최장 기간인 50일 동안 사전예약 방식으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2019년 1월24일까지 50일 동안 사전예약 방식으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품목 수를 올해 추석 때보다 100여 종 줄이는 대신 선호가 높은 선물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렸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판매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개정돼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 원으로 변경되면서 10만 원 이하 과일과 한우 갈비 정육 세트를 내놨다.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를 8만9천 원, '한우 갈비정육세트'를 9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사전 물량 계획을 통해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의 가격을 2017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추가로 내렸다.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카드 등 10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도 해준다.
롯데마트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만 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 1천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혜택이 일반 고객들에게도 확산되면서 구매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명절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설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25%였는데 올해 추석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35%로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롯데마트는 6일부터 2019년 1월24일까지 50일 동안 사전예약 방식으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한우선물세트 이미지.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품목 수를 올해 추석 때보다 100여 종 줄이는 대신 선호가 높은 선물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렸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판매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개정돼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 원으로 변경되면서 10만 원 이하 과일과 한우 갈비 정육 세트를 내놨다.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를 8만9천 원, '한우 갈비정육세트'를 9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사전 물량 계획을 통해 신선식품 선물세트 등의 가격을 2017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추가로 내렸다.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카드 등 10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도 해준다.
롯데마트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만 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 1천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혜택이 일반 고객들에게도 확산되면서 구매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명절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설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25%였는데 올해 추석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35%로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