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이 운영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이 모두 1392억916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라인파이낸셜 주식은 보통주 140만 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9만9494원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배정 기준일은 12월10일이고 1주당 배정 주식수는 0.31주다.
라인파이낸셜은 “895억4460만 원의 운영자금과 497억4700만 원의 다른 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이 모두 1392억916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파이낸셜 대표이사.
새로 발행되는 라인파이낸셜 주식은 보통주 140만 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9만9494원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배정 기준일은 12월10일이고 1주당 배정 주식수는 0.31주다.
라인파이낸셜은 “895억4460만 원의 운영자금과 497억4700만 원의 다른 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