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매입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11월26일부터 2019년 2월25일까지 장내 매수로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모두 30만5천주 사들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기존에 현대일렉트릭 지분을 34.65%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매입을 마치면 지분율이 37.63%까지 늘어나게 된다.
취득 금액은 124억 원이다. 이는 8일 현대일렉트릭의 종가(4만650원)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향후 변동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11월26일부터 2019년 2월25일까지 장내 매수로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모두 30만5천주 사들인다고 9일 밝혔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중공업지주는 기존에 현대일렉트릭 지분을 34.65%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매입을 마치면 지분율이 37.63%까지 늘어나게 된다.
취득 금액은 124억 원이다. 이는 8일 현대일렉트릭의 종가(4만650원)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향후 변동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