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보마그네틱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에 육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1-06 17:2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보마그네틱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에 육박
▲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준각 대보마그네틱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대보마그네틱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대보마그네틱이 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가량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보마그네틱은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시초가 6만200원보다 2.82% 내린 5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보마그네틱의 시초가는 공모가 3만1천 원보다 94.2% 높은 6만200원으로 결정됐다. 장 초반 6만9300원까지 올랐지만 외국인과 금융투자기관의 매도에 5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소재와 셀을 만드는 과정에서 탈철 공정을 위한 전자석탈철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중국 탈철기시장에서 점유율 6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습식 전자석탈철기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보마그네틱이 생산판매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2017년 매출 131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냈다. 2016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25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