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와 BGF리테일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5일 BGF주가는 전일보다 5.43%(450원) 떨어진 7840원, BGF리테일 주가는 5.60%(1만1천 원) 내린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GF와 BGF리테일 등이 포함되어 있는 백화점과 일반상점업종 주가가 평균 2.41%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 주가의 하락폭이 큰 편이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리포트를 낸 증권사 11곳은 BGF리테일의 적정주가를 20만9545원으로 제시했다.
가장 최근 리포트를 낸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이 올해 가맹점에 상생지원금으로 비용을 지출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2019년부터는 다시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22만 원을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25일 BGF주가는 전일보다 5.43%(450원) 떨어진 7840원, BGF리테일 주가는 5.60%(1만1천 원) 내린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BGF리테일과 편의점 CU 로고.
BGF와 BGF리테일 등이 포함되어 있는 백화점과 일반상점업종 주가가 평균 2.41%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회사 주가의 하락폭이 큰 편이다.
금융정보회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리포트를 낸 증권사 11곳은 BGF리테일의 적정주가를 20만9545원으로 제시했다.
가장 최근 리포트를 낸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이 올해 가맹점에 상생지원금으로 비용을 지출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2019년부터는 다시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22만 원을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