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04억7100만 원, 영업이익 148억8200만 원, 순이익 111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4.6%, 순이익은 34.7% 늘었다.
[실적발표] 송원산업, 현대위아, 이노션

▲ 김충식 송원산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408억5400만 원, 영업손실 298억2000만 원, 순손실 172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0%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노션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76억6900만 원, 영업이익 242억9900만 원, 순이익 197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13.3%, 순이익은 40.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