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순이익 3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1.2%, 순이익은 24.2% 늘어났다.
 
[실적발표] 코오롱플라스틱, 포스코엠텍, 대교

▲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포스코엠텍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순이익 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05%, 영업이익은 8.36%, 순이익은 64.03% 증가했다.

대교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0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 순이익 9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31.7%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